- 2024年4月9日
- 2025年10月29日
한국 드라마 ‘지리산’의 범인은 누구? 범행 이유는? 스포일러 해설
신비로운 산속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미스터리를 쫓는 한국 드라마 ‘지리산 ~너에게 보내는 시그널~’. 죽은 사람의 기억을 보는 신인 레인저 현조(주지훈)와 거친 입담의 베테랑 레인저 이강(전지현) 주변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조난 사고와 사망 사고. 두 사람만이 아는 사인으로 시신 위치를 알려주는 사람은 누구일까? 스릴 넘치는 미스터리는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이번에는 ‘지리산’ 한국 드라마의 범인과 범행 이유를 함께 소개합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에 주의해 주세요. ‘지리산’ 줄거리 성지 지리산 국립공원에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찾아왔다. 배치 첫날 서이강과 함께 조난 구조에 나서 무사히 아이를 구출하고, 그 후에도 조난자의 위치를 의문의 힘으로 찾아내는 현조. 그리고 2년 후, 지리산에 휠체어를 탄 이강이 돌아왔다. 이강은 산에 남겨진 사인에서 조난자를 찾아내지만, 그 사인이 누군가로부터의 시그널이라고 느꼈다. 그것은 현조와 이강만이 아는 사인이었지만, 현조는 병원에서 잠들어 있는 상태. 아니면 현조는 지리산에서 방황하고 있는 것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