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얼굴의 잘생긴 외모에 큰 키를 가진 훈남 배우 려운 씨. 지금 한국의 젊은 배우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화제의 한국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출연한 이후에는 인기와 더불어 실력파 배우로도 인기가 급상승 중입니다. 그런 려운 씨의 지금까지의 출연 드라마와 한국에서의 인기, 그리고 닮은 배우는 누구인지 조사해 보겠습니다.
려운의 출연 드라마에 대하여
2017년 연예계 데뷔 이후 매년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려운 씨. 2023년에는 주연 작품을 연달아 발표하며 단숨에 인기 배우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여기서는 려운 씨의 출연 드라마를 정리했습니다.
출연 드라마 정리 목록
- 사랑의 온도 (2017년)
- 당신은 너무합니다 (2017년)
- 얄미운 학교생활 (2018년)
- 3분 로맨스 (2018년)
- 닥터 프리즈너 (2019년)
- 인 서울 (2019년)
- 리셋 (2020년)
- 소녀의 세계 (2020년)
- 18 어게인 (2020년)
- 오! 삼광빌라! (2020년)
- 어른 연습생 (2021년)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022년)
- 꽃선비 열애사 (2023년)
- 반짝이는 워터멜론 (2023년)
- 이재, 곧 죽습니다 (2023년)
- 나미브 (2024년)
- 약한 영웅 (2025년)
2023년 이후의 쾌속 질주는 눈부실 정도입니다. 참고로, 2023년 이후의 드라마는 모두 주연작입니다.
드라마 데뷔부터 현재까지
2017년 19세에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조연을 경험하다가 2020년 ’18 어게인’에서 주요 배역에 발탁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2020년 대히트 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메인 출연진으로 등장하며 인기가 급상승했습니다.
그 인기를 유지하며 2022년에 출연한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는 S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처음으로 수상했습니다. 2023년 주연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려운 씨의 대표작이 될 만큼 인기 작품이 되었습니다.
려운의 한국에서의 인기는?
일본에서는 2020년경부터 인기가 상승세였던 려운 씨인데, 한국에서의 인기는 어떨까요? 알아본 결과, 려운 씨의 인기는 일본보다 몇 년 늦은 2023년경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은 려운 씨의 출연작이 연달아 발표된 시기였고, 그때부터 인지도가 올라간 것 같습니다. 한국은 일본과 달리 작품에 대해 엄격한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려운 씨의 인지도가 일본보다 조금 늦게 올라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한일 양국에서 모두 비슷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입니다.
려운과 닮은 배우가 있다는 게 사실?
려운 씨와 닮은 배우로 꼽히는 사람은 바로 같은 한국인 배우인 박보검 씨입니다. 박보검 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로, 많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사실 박보검 씨는 려운 씨와 닮았다는 이야기 외에도 배현성 씨나 이현우 씨와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려운 씨와 박보검 씨의 공통점은 ‘눈이 동그란 귀여운 강아지상’이라는 점입니다. 얼굴의 분위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아주 닮았다고 불리는 것이겠죠.
마지막으로
이번에는 인기 급상승 중인 젊은 훈남 배우 려운 씨의 출연작과 한국에서의 인기, 닮은 배우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출연작을 늘려가고 있는 려운 씨. 한국에서의 인기 또한 상승세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상 외모를 가지고 있어 박보검 씨와 닮았다는 것이 화제인 듯한데, 확실히 닮아서 납득이 됩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함께 출연해 주기를 바라는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 려운 씨의 활약을 기대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