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킹’, ‘비상선언’ 등으로 영화배우로 알려진 김소진 씨. 최근에는 드라마계로도 활동 폭을 넓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캐스트로 발표되었을 때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 김소진 씨는 결혼했을까요? 또한, 그동안의 대표작품과 커리어·프로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김소진은 결혼했다는 것이 사실일까?
김소진 씨는 현재 45세인데, 결혼했을까요? 2019년 기사에서는 미혼으로 나와 있으며, 그 후 결혼했다는 보도가 없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도 미혼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오랜 기간 연극과 영화에서 활약하며 실력파 배우가 된 김소진 씨는, 최근에는 드라마 출연도 이어져 매일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연애보다 일을 우선하며 현재에 이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대중 앞에 나서는 배우가 아닌 듯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결혼을 했더라도 공표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김소진의 대표작은?
여기에서는 김소진 씨의 대표작을 소개합니다.
더 킹
2017년 한국 영화 시상식을 휩쓴 범죄 드라마로, 1980년부터 2010년까지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배경으로, 국가라는 거대 피라미드 속에서 돈과 권력의 거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김소진 씨는 검찰청 감찰부 검사 안희연 역을 맡아 조연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비상선언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 씨와 이병헌 씨가 공연하여, 비행기 내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테러의 공포를 그린 패닉 스릴러입니다. 본작에서 김소진 씨는 객실 승무원인 희진 치프 퍼서 역을 연기했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의 마음의 어둠을 읽고, ‘동기 없는 살인’의 범인 검거에 도전하는 한국 최초의 프로파일러의 열정과 갈등을 그린 본격 심리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본작에서 첫 메인 캐스트가 된 김소진 씨는 강력반 팀장인 윤태구 역을 연기했습니다.
비질란테
동명 웹툰을 실사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복수의 불꽃을 태우는 다크 히어로가 암약하는 액션 스릴러입니다. 김소진 씨는 본작에서도 메인 캐스트로 발탁되어, 방송국 방송 기자로 출세 지향적인 저널리스트 최미려 역을 연기했습니다.
김소진의 그동안의 커리어·프로필 정리!
마지막으로, 김소진 씨의 그동안의 커리어와 프로필을 정리했습니다.
커리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전문사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극단 ‘차임’에 소속되어 2008년 29세에 연극 ‘시동(시동) 라사’로 무대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주로 무대·영화 배우로 활동하며, 2016년 영화 ‘더 킹’으로는 아래와 같이 수상했습니다.
-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조연상’
-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 제38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 제4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조연여우상’
- 제9회 올해의 영화상 ‘여우조연상’
프로필
- 이름: 김소진
- 생년월일: 1979년 12월 12일
- 나이: 45세(2025년 2월 기준)
- 출신지: 서울특별시
- 최종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소속사: 앤드마크
이모의 권유로 대학에서는 영상 제작을 전공했지만, 도중에 연극 연출로 전과했습니다. 연기 전공으로 대학원에도 진학한 것으로 보아, 연기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전과한 것이겠죠. 졸업 후에는 해외 공연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1년간 외국에서 공연한 후, 극단 ‘차임’에 소속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는 실력파 배우로 주목도가 상승 중인 김소진 씨에 대해 결혼 여부와 대표작, 커리어와 프로필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미혼일 가능성이 높은 김소진 씨는 무대와 영화에서 실력을 쌓아, 최근에는 드라마에서도 메인 캐스트로 계속 발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더욱 큰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